반응형 엠씨 더 맥스1 엠씨 더 맥스가 실제 삼풍백화점 붕괴로 눈감은 남자의 마지막 메시지를 노래한 [마지막 내 숨소리] 2002년 10월 30일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첫 번째 앨범 가 발매됩니다. 지금 까지도 엠씨 더 맥스를 상징하는 '잠시만 안녕'을 비롯해 모든 수록곡들이 어느 것 하나 뺄 것 없이 명작인데요. 그중에서도 는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작곡 작사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995년 6월 29일, 남자는 여자친구의 선물을 사기 위해서 상품백화점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건물이 무너져 내렸죠. 삼풍백화점의 옥상이 1층 바닥까지 떨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단 10초였다고 해요. 난데없이 일어난 사고에 남자는 정신이 없었지만 곧 자신의 상황을 직감하고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겁니다. '뚜르르.. 뚜르르..'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자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남자는 마지.. 2021. 6. 19. 이전 1 다음